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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균vs사균 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살아있는 유산균"을 섭취하여도 대부분은 소화관을 통과하는 도중에 강한 산성의 위액과 답즘산에 의해 사멸하게 됩니다. 또 운 좋게 소화액을 피해 살아남은 미량의 유산균도 장에 도달하면 장내에 정착하여 살고 있는 세균이나 백혈구에 의해 몇 단계의 면역반응을 거쳐 제거 됩니다.

식품으로 섭취한 유산균이 살아서 장까지 가서 유익균을 증가 시키기는 결코 쉬운일이 아니랍니다.
그럼 사균은 이미 죽었는데 장에서 어떤 역할을 한다는 걸까요?

네~
사균은 열처리 기술을 통해 유효성분을 늘려주고, 농도를 높여 만든것이 고농도 유산균 사균체 입니다.
이러한 죽은 유산균의 유용성을 효과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만든것이 열처리 유산균 사균체 입니다.
유산균 사균체는 죽은 상태이기 때문에 생균과 달리 부패의 염려가 없어 고농도로 제조가 가능합니다.
고농도라함은 일회복용량이 조단위 일때 말하는게 학계나 산업계에서는 일반적 이랍니다.

유산균을 통해 장건강 뿐만 아니라 면역효과 까지 확실히 얻기 위해서는 1일 1조개의 유산균을 계속해서 섭취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 다수의 연구를 통하여 밝혀지고 있지만, 이많은 양을 살아있는 유산균 (생균)으로 섭취하기는 어렵습니다. 시판의 살아있는 유산균 함유 음료에 포함되는 유산균의 양은 많이 함유된 것이 100ML 당 백억개 정도에 지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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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오미가 친절하게 안내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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